2026년 3월 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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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창세기 13장 9절 하반절
"넉넉한 마음"
제가 어릴 적 일이었습니다.
아마 국민학교 3~4학년 됐을까요?
(아직 초등학교로 이름이 바뀌기 전의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은 사역때문에 밖에 계셨던 걸로 기억되고,
형이랑 나눠 먹으려고 짜장면 곱빼기 한 그릇
시켰고, 형을 찾으러 잠시 나갔다 왔습니다.
아마 빨리 먹고 싶은 마음에
선주문하고 형을 찾으러 간것 같습니다.
저는 교회에서 살았으니
당연히 교회로 배달이 왔는데
와보니 선교지에서 우리교회로
훈련을 받으러 오셨던
현지인 전도사님이 짜장면을 드시고 계셨습니다.
전도사님은 밖에 나가셨다가
때마침 들어오셨던 걸까요?
어떻게 된 영문인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어쨌든 전도사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교회에
누가 자장면을 가져다 주니 "나 먹으라고 하나보다" 하면서 드신 것 같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것은
신나서 짜장면 먹으러 달려왔는데
짜장면 한 그릇을 전도사님이 드시던걸 보며
엉엉 울었던 겁니다.
물론 조그만 어린아이의 미숙한 행동이었지만
지금도 그 전도사님께
참 많이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얼마나 당황되셨을까요?"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있는 자는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자는
넉넉함과 따뜻함이라는 단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 속 아브라함의 모습처럼 말입니다.
그는 문제의 상황속에서
넉넉함과 여유로 행동합니다.
"내가 연장자고
내가 너의 삼촌이야."
"내가 먼저 선택하고"
"내가 더 좋은 곳을 가질거야"
가 아니라
"너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너가 우하면 내가 좌하리라" 라고
대답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과의 친밀함 속에서
그분을 의지함 속에서
그가 누렸던 풍성한 여유의 증거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
주님의 넉넉함을 닮아갑시다.
주님의 따뜻함을 따라갑시다.
날마다 주님을 닮아가며
넉넉함과 배려로 매일 만나는
이들을 대할 수 있는
우리 모두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창세기 13장 9절 하반절
"넉넉한 마음"
제가 어릴 적 일이었습니다.
아마 국민학교 3~4학년 됐을까요?
(아직 초등학교로 이름이 바뀌기 전의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은 사역때문에 밖에 계셨던 걸로 기억되고,
형이랑 나눠 먹으려고 짜장면 곱빼기 한 그릇
시켰고, 형을 찾으러 잠시 나갔다 왔습니다.
아마 빨리 먹고 싶은 마음에
선주문하고 형을 찾으러 간것 같습니다.
저는 교회에서 살았으니
당연히 교회로 배달이 왔는데
와보니 선교지에서 우리교회로
훈련을 받으러 오셨던
현지인 전도사님이 짜장면을 드시고 계셨습니다.
전도사님은 밖에 나가셨다가
때마침 들어오셨던 걸까요?
어떻게 된 영문인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어쨌든 전도사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교회에
누가 자장면을 가져다 주니 "나 먹으라고 하나보다" 하면서 드신 것 같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것은
신나서 짜장면 먹으러 달려왔는데
짜장면 한 그릇을 전도사님이 드시던걸 보며
엉엉 울었던 겁니다.
물론 조그만 어린아이의 미숙한 행동이었지만
지금도 그 전도사님께
참 많이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얼마나 당황되셨을까요?"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있는 자는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자는
넉넉함과 따뜻함이라는 단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 속 아브라함의 모습처럼 말입니다.
그는 문제의 상황속에서
넉넉함과 여유로 행동합니다.
"내가 연장자고
내가 너의 삼촌이야."
"내가 먼저 선택하고"
"내가 더 좋은 곳을 가질거야"
가 아니라
"너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너가 우하면 내가 좌하리라" 라고
대답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과의 친밀함 속에서
그분을 의지함 속에서
그가 누렸던 풍성한 여유의 증거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
주님의 넉넉함을 닮아갑시다.
주님의 따뜻함을 따라갑시다.
날마다 주님을 닮아가며
넉넉함과 배려로 매일 만나는
이들을 대할 수 있는
우리 모두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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