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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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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9회 작성일 26-10-06 21:47

본문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장 8절

“두나미스”

십 수년 전 일입니다.
한 카페에 갔던 일이
늘 기억납니다.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그 카페에 대해
잊히지 않는 네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카페의 이름이었습니다.
“두.나.미.스.”
특이하지요?

헬라어로
능력. 힘. 역량.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입니다.

두 번째는
카페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셨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카페에서 나왔던 음악입니다.
피아노 반주만 있는 찬양이 흘러나왔습니다.

네 번째는
카페에 있는 책들이었습니다.

책장이 있었는데요.
어떤 책들이 꽂혀 있었을까요?

기독교 서적이었습니다.

그 카페는
경제활동을 하는 공간을 넘어
예수의 향기가 채워진 공간으로
예수를 바라보도록 돕는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라는
한 CF 카피가 있었지요.

말하지 않아도
그 카페 사장님의 정체성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바로 증.인.입니다.
누구의 증인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입니다.

오늘 본문은 어제와 동일합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 하신
마지막 말씀이신데요.

본문 하반절은
이렇게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내 증인이 되리라”

그런데요.
증인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전제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권능을 받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권능으로 번역된
단어가 바로 두나미스입니다.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수님을 믿는 모든 이들은
성령의 내주하심 가운데 있습니다.

당연히 성령이 임하셨으니
성령의 권능을 받은 자들인 것입니다.

이 지점에서 한 가지 질문이 듭니다.
"왜 그 권능을 발휘하지 못하는가?"
라는 질문입니다.

가지고 있는 것과 발휘하는 것은
다릅니다.

아무리 내가 물을 가지고 있어도,
그 물을 마셔야 내 몸 속으로
수분이 들어갑니다.

아무리 경찰이
차를 멈출 수 있는 권한이 있어도,
차를 향해서 정지신호를 보내야
차가 멈추는 겁니다.

아무리 심판이
레드카드를 가지고 있어도 레드카드를 꺼내 들어야
선수를 퇴장 시킬 수 있는 겁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는
성령께서 내주해 계십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이미 성령의 권능을 부여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나 권능으로 증인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면,

“왜 나는 복음의 증인의 걸음으로
나아가고 있지 못하는가?”
라는 질문이 있다면,

“나는 성령님을
온전히 의지하고 있는가?” 라는
재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나는 성령님의 충만한
다스리심 아래 나아가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다시 던져야 합니다.

전도를 생각할 때,
증인의 사명을 생각할 때,
이런 저런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나의 모습, 상황, 형편
전도를 위한 방법,
상대방의 반응 등등

그러나 늘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전도는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가족전도에 있어서도 동일합니다.

전도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안 됩니다.

성령님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지혜와 담대함과 그분의 도우심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그분을 의지하며 나아갈 때 그분께서 허락하신 권능을
발휘하게 됩니다.

그분의 통치 아래아래 나아감 속에
예수의 향기를 충만히 풍기는 자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카페 사장님이 두나미스라고
이름을 지으신 스토리를 알진 못하지만,
참 잘 지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나미스
성령님의 권능으로
예수님의 향기를 풍기는 사업장

우리도 언제나 성령님을 의지하며
이미 그분께서 허락하신 권능을
늘 발휘하길 소망합니다.

우리의 가족들에게.
나아가 친구들에게.
일터에서의 사람들에게.

예수의 증인으로서.
예수의 향기를.
예수의 사랑을.
예수의 복음을.
흘려보내는 삶
항상 살아가는 우리 모두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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