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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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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5회 작성일 25-10-02 22:34

본문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창세기 50장 20절

"악을 선으로"

요셉의 아버지인 야곱의 죽음 이후
그의 형들은 두려움 속에 있었습니다.

"혹시 요셉이 복수를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었는데요.(창 50:15)

이미 요셉은 형들을 용서했지 않습니까?

요셉이 형들을 안심시키는 이야기를 하는 흐름 속에서 오늘 본문이 나옵니다.

요셉의 나눔 가운데 우리는
악을 행한 이들을 선으로 대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봅니다.

요셉에게 해를 가하려 했던 형들인데요.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생명과
그들 가족들의 생명을 구원해 주시지 않습니까?

바로 요셉을 통해서 말입니다.

그런 요셉은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음을
기쁨으로 받아들입니다.

요나와는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요셉이 자신의 정체를 알리고 나서
두려움에 떨고 있던 형들에게 했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창 45장 5절)

야곱의 죽음 이후 떨고 있는 형들에게
말하지 않습니까?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창 50:21)

형들은 요셉을 악으로 대했는데,
요셉은 형들을 선으로 대합니다.

우리는 이런 모습을 성경과 기독교사에서
계속해서 봅니다.

자신에게 돌을 던지는 자들을 위해
기도했던 스데반
자신에게 상처를 주었을 간수에게
복음을 전했던 바울
자신의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용서하고
양아들 삼은 손양원

그 모든 신앙의 선배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 있습니다.

삶의 자리에서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사람
왜 없을까요?

나에게 기분 나쁘게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
왜 없을까요?

이기적인 마음으로 나를 대하는 사람
왜 없을까요?

그러나 우리도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
따뜻한 미소로 넉넉한 여유로
그들을 대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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