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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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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7회 작성일 26-06-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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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을 건축하는 자와 짐을 나르는 자는
다 각각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에는 병기를 잡았는데
건축하는 자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건축하며 나팔 부는 자는 내 곁에 섰었느니라

느헤미야 4장 17절-18절

"문제와 갈등의 때에"

한 목사님께 성도님이 이런 내용의 상담을 하셨습니다.
목사님 문제 없는 삶을 살고 싶어요.
그 목사님께서 이렇게 대답해 주셨습니다.
문제 없는 곳은 묘지뿐입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늘 문제도 있고 갈등도 있지요.

저도 이번 주에 여러분들의 문제와 갈등의 상황을 보게 됩니다.

제 개인적인 삶의 자리에서도
문제를 만나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가운데
이런 저런 갈등의 상황도 맞이 합니다.

사실 문제와 갈등이 굉장한 부담으로
다가오고 그것이 큰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는데요.

그러나 분명하고 명확한 것은
이 땅에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문제와 갈등의 상황은
늘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문제에 그 갈등에 어떻게 반응하는가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 문제에 함몰되고 갈등에 끌려다니며
아무것도 하지 못하시지요.

그런데요. 그것은 건강한 그리스도인의 반응 아닙니다.
문제와 갈등을 외면하자는 의미가 절대 아닙니다.
기도해야하고 고민 해야하고 행동 해야하지요.

그러나 그것에 갇혀서 해야할 삶의 영역들을
감당하지 못하고 주님 주신 인생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가운데 나오는 느헤미미야가 예루살렘 성벽을
건축하는 사명을 감당하며 여러 가지 많은 문제들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느헤미야와 공동체는 그 문제와 어려움에 함몰되어
해야할 일들을 하지 않는 잘못을 범하지 않습니다.

그는 기도했구요. 침략자들을 대비하여
파수꾼도 세웁니다. (4장 9절)
일을 멈추지 않습니다.
공격에 대비하여
절반은 일을 하고
절반은 방어를 했구요.(4장 16절)
일을 하는 자들을 또 칼을 차고 건축에 임합니다.
(4장 17절)

느헤미야와 믿음의 공동체는
문제 상황에 끌려다니지 않습니다.

문제에 대비하지만,
그 가운데 해야하는 일들을 하지요.

우리의 삶의 자리로 돌아와 볼까요?
어떤 문제가 있으십니까?
어떤 갈등이 있으십니까?
그 문제 그 갈등 해결되면 끝일까요?
아니요. 문제와 갈등은 계속 지속됩니다.

우리가 기도도하고 고민도 하고 문제와 갈등 상황에서
분명 행동도 하지만,
그것에 함몰되어 인생을 끌려다니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해야 할 일들도
또 누려야 할 것들도 참 많습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문제와 갈등을 넘어서고 다스리며
할 일은 하고
또 주님의 은혜 안에서 누릴 것들은
풍성히 누리는 우리 모두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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