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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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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5회 작성일 25-11-18 11:19

본문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창세기 3장 6절

"분별력"

얼마 전 한 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크리스천 재력가"라고 소개하며
제가 섬기는 교회와 선교단체를 위해
큰 물질을 흘려보내는 싶다는 뜻을 보였습니다.

사역을 위해
"이것도 하고 싶다
저것도 하고 싶다
이것도 하겠다
저것도 하겠다"
이야기 합니다.

심지어 "교회건물도 큰 곳으로
준비해 줄 수 있고, 함께 하고 싶다"라는
이야기까지 합니다.

귀한 마음에 감사함을 갖지만
또 한 가지 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분을 의심하진 않지만
조심은 해야겠다"라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따로 연락을 했고
정중함과 예의를 갖추어
부드럽지만 선명하게
그분이 섬기고 후원하고
동역하고 싶다는 부분에 대해
거절의 의사를 전했고

저에게 따로 요청한 부분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거절의 의사를 전했습니다.

나중에는 그분의 정체도 밝혀졌답니다.

조심해야 하는 사람이 맞았습니다.

저와 믿음공동체인 교회와
선교단체를 보호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구체적으로 그분과 대화 속에
제가 분별력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것은 바로 제가
욕.심.이 없게 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혹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큰 교회 건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공동체와 함께 모여 예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에게는 많은 수의 인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 영혼 한 영혼
그 존재 자체가 중요합니다.

저에게는 큰 후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선한마음으로 협력하시는 보내는 선교사님들과
함께 주님 뜻대로 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하와는 욕심 때문에 말씀을 벗어나
선악과를 먹었습니다.(창 3:6)

욕심을 버리고
말씀을 붙들면
분.별.력.있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사람은 연약한 존재입니다.
앞으로도 제가 변함없이
욕.심.을 조.심.하길 원합니다.

우리 늘 주님 앞에 구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우리가
항상 욕심을 버리고
말씀을 붙들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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