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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7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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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0회 작성일 26-07-2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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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히브리서 12장 1절 하반절

"끝이 아닙니다."

여름사역시즌입니다.

교회마다 여름성경학교,
수련회 그리고 연합캠프도
한창입니다.

우리 부림교회도
지난 주 토요일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사역
잘 마쳤습니다.

믿음의 가족들의
무명의 헌신과 봉사와 희생과
기도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역사해 주셨습니다.

여름성경학교를 끝내고
생각해 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은혜 받았다”라고 이야기 하는 시간들이 있습니다.

여름성경학교, 수련회, 부흥회 등등

그 시간에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합니다.
이런 저런 구체적인 결단도 합니다.

그러나 적지 않은 경우에
그 때가 지나면 시들해 집니다.

일상의 예배의 시간에서는
전심으로 찬양하고 기도하지 않습니다.

마음의 결단들을
쉽게 잊어버립니다.

여름성경학교가
수련회가
부흥회가
끝이 아닙니다.

우리는 계속 신앙의 경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특별하게 느껴지는
시간들과 경험들이 있기도 합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특별한 시간과 경험
가운데의 모습이.결단이. 실천이.
일상과 분리되어지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평범한 예배의 자리도
당연히 지켜야 하는 것이고

매일 속에서
마땅히 기도해야 하는 것이고

보통의 시간 속에서도
응당 말씀을 묵상해야 하는 것이고

그 모든 시간에도 주님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반복되는 매일의
모든 삶의 현장에서도
주님 안에서 충실히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특별하다고 느껴지는 시간이나
평범하다고 느껴지는 시간이나

변함없이 한결같이
말씀 안에서
동일하게

충성과 성실로
살아가는 것이

진짜 은혜 받음의 증거이고
진짜 성숙한 신앙의 사람입니다.

예전 어른 목사님들이
"후르르 끓었다가
금방 식어버리는
변덕스러운
냄비신앙되지 말라고"
참 많이도 말씀하셨지요.

일상의 자리
평범함의 시간에서도
한결같은 성실과 충성과 순종으로
그리고 더욱 성숙해가는 신앙으로
나아가는 우리의 인생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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