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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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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3회 작성일 26-08-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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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편 126편 5절

“버텨내고 견뎌내는 사람”

“진짜 덥다” 라는 말이
계속 나왔던 시간이
엊그제인데
하루 만에 공기가 달라졌습니다.

지난 주일 새벽예배를 드리러 나오면서
정말 깜빡 놀랐는데요.

바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집 문을 열면
사우나를 들어가는 것 같았는데
선선한 새벽공기를 맞이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더웠던 여름도
이제 끝나갑니다.

"언제 이 더위가 가나?" 했던 시간은
과.거.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에서도 그런 때가
있지 않습니까?

"언제까지입니까?"라는
탄식을 하나님 앞에 쏟아 낼 때가
있지 않습니까?

이런 저런 문제와 고민 속에서

열매가 보이지 않는
답답함의 시간을

한숨이 이어지는
눈물의 시간을
지나게 될 때가 있지 않습니까?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그러나 다시 돌아온 자리에서
그들은 현실적 고난을 만납니다.

하지만 믿음으로 오늘을
살아감을 고백합니다.

믿음이 있는 자가
묵묵히 씨를 뿌릴 수 있습니다.

본문인 5절에서는
눈.물.을.흘.리.며.라고 합니다.

다음 절은 울.며.라고
나와 있습니다.

힘겹고 고통스러워도
답답함 지루함 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보는 자는
버티고 견디며
오늘 내가 할 일을
눈물 흘리면서도
울면서도 감당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향한
신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시간을 버텨내며
오늘 내가 할 일들을 하는 것도
영적인 실력입니다.
바로 굳건한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시지요.

눈물은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기쁨으로 거두는 날이 옵니다.

울음은 바람에 말라버리지 않습니다.

기쁨의 단을 가지고 돌아오는
때가 옵니다.

6절에 반.드.시.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편 126:6)

반.드.시.입니다.

한 목사님이 쓰신 글을 봤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자에게
반드시 길을 보이십니다."
라는 내용었습니다.

그 글을 읽으면서도
반드시라는 단어가
눈에 더 들어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님을 신뢰하며
씨를 뿌리는 자
반드시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게 하십니다.

오늘도 주님을 바라보며
버텨내고 견뎌내는
믿음의 야성으로,
신앙의 인내로
변함없이 걸어가는
우리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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