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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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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4회 작성일 26-08-04 23:05

본문

"그는 또 그 속건제물을 여호와께 가져갈지니 곧 네가 지정한
가치대로 양 떼 중 흠 없는 숫양을 속건제물을 위하여
제사장에게로 끌고 갈 것이요"
레위기 6장 6절

"책.임."

속건죄에 대해 살피며
레위기 속 구약의 제사에 대한 나눔을 이어갑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내가 잘못할 때도 있습니다.

나의 잘못으로 누군가의 마음에
상처를 입힐 수도 있고
재산적인 피해를 주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지요.

누군가는 하나님께 회개만 하면
끝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럼 다 끝났다"라고
인식하는 겁니다.

그런데요.

성경을 통해 보게 되는
하나님의 뜻은 그렇지 않습니다.

타인의 피해회복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합니다.

본문 전 문맥을 살펴보면
하나님 앞에 속건제를 드리기 전에
먼저 다른이에게 내가 행해야 할
책임을 다해야 함이 나옵니다.

신약으로 넘어와서도
그 정신은 동일하게
이어지는데요.

인간관계 속
나의 잘못에 대해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분명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인간관계 가운데
잘못한 것이 있으면
먼저 화목하고 와서 제물을 드리라고
말씀하심 또한 보게 되구요.
(마 5: 23-24)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삭개오의 반응에도 주목해 보면

자신이 누군가를 속여 빼앗은 물질이 있다면
네 배를 갚겠다는 삭개오의 고백을 듣게 되기도 합니다.
(눅 19:8-9)

인간관계 가운데 잘못에 대한
진정한 회개의 모습에는
상대방에 대한 사과
그리고 책임이 동반됨을
기억해야 합니다.

살아가며 누군가에게
물질적 손해를 끼치는
경우는 드물지만
혹 그런 경우가 있다면
책임을 다하는 것이
주님의 뜻입니다.

다른이에게
감정적인 상처를 주는
모습은 사실 많습니다.

그때
"하나님께 잘못했습니다."
고백하는 경우는 많지만

내가 상처를 준 사람에게
사과를 실천하는 것은
적습니다.

주님 바라시는 진짜 회개는
그 사람에게도 용서를 구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쉽지만은 않지요.

혹 누군가에게 잘못한 것이 있다면
주님께 용기를 구하고
타인에게 용서를 구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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