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7일 월요일 > 말씀과 기도의 삶 행신부림교회

본문 바로가기

말씀과 기도의 삶

말씀과 기도의 삶 HOME


2026년 4월 27일 월요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1회 작성일 26-04-26 23:57

본문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역대상 29장 14절

"드리는 자의 고백과 기쁨"

지난 토요일
아들을 차로 데려다 주고
또 데리고 와야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사이에 심방사역이 있었기에
제 생각에는 아들이 어느 정도는
기다려야 할 것 같아서
체크카드를 주면서
"버거킹에 가서
뭐 사먹고 있으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심방이 끝나고 데리러 갔더니
아들이 차에 타고 나서
치킨랩을 하나 주면서
먹으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물어봤습니다.
“배부르니?”
그랬더니
"아니라고" 합니다.
"아직 자기도 안먹었다고"
"테이크 아웃했다고"
치킨랩이 두 개랍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물어봤습니다.
"1+1이니?"
그랬더니 또 "아니라고" 합니다.
"두 개를 산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물어봤습니다.
"왜 두 개 샀어?"
그랬더니 대답합니다.
"아빠주려고 하나 더 샀다고" 합니다.

제 마음이 어땠을까요?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동이었습니다.
참 기뻤습니다.

그런데요. 제 아들이
치킨랩을 누구 돈으로 산 걸까요?

제 돈으로 산겁니다.

제 아들이 제 돈으로 산걸
저한테 주는 겁니다.

그래도 너무 기뻤습니다.

왜요?

저를 생각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치킨랩을 저에게 주는
그 선택과 결정 속에
저에 대한 마음이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지난 토요일 그 사건이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에 대한 생각으로 이어졌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드림에 대한 모습은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봉사를 드리고
헌금을 드릴 때에
우리는 어떠한 인식과 마음이 있어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입니다.

오늘 본문은 성전건축을 위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쁜마음으로 헌금을 드리는 가운데
다윗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의 내용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봉사를 드리고
헌금을 드릴 때
생색낼 것도 없고
자랑할 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왜요?
주님께서 주신 것을
주님께 드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한가지 우리가 주님께 드림 속에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은
즐거운 마음으로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문 가운데도 그 고백이 담겨 있는데요.

이어서 고린도후서 9장 7절도 살펴보고 싶은데요.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즐겨 내는 자라는 부분을
원어로 보면
기쁨으로 드림에 대한
뜻이 담겨 있습니다.

억지가 아닌
기쁘게 드리는 예배
기쁘게 드하는 봉사
기쁘게 드리는 예물

그 기쁨 속에 하나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사랑이 감사가 녹아져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
주님 앞에 드림 가운데 두가지를
늘 기억하고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주신 것으로
주님께 드린다는 인식
그리고 기쁨으로 드림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 중심을 아시고
그 마음 중심을 통해
기뻐하시는 줄 믿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