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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2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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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93회 작성일 23-09-2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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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형들을 돌려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당신들은 길에서 다투지 말라 하였더라

창세기 45장 24절

"화평케 하는 자"

공동체를 분열시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서로 화합하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요셉은 자신에게 깊은 아픔을
준 형들을 용서하였습니다.

그들에게 앙갚음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복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을 선대하는데요.

가뭄 때에 아버지와 모든 형들의
가족들을 자신이 총리로 있는 애굽으로의 이주로 초대함과 더불어 선물과 수레
(지금으로 따지면 고급 의전용차)를 보냅니다.

애굽으로의 이주를 위해 가족들을
데리러 돌아가는 요셉의 형들은
어떤 감정이 들었을까요?

사람은 참 남 탓을 잘하는데요.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싶지 않기에
자신의 잘못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서로에게 손가락질을 할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너가 그 때 요셉 죽이자고 먼저 말했지?
너가 요셉 팔자고 먼저 말했지?
너도 좋다고 맞장구 쳤잖아?" 등등

가나안으로 돌아가는 길
서로를 탓할 상황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요셉은 불화를 원치 않았고
요셉은 분열을 원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형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그 대화에서 형제중 가장 막내인
그인데 성숙한 인격을 보입니다.

"돌아가는 길에서 다투지 마십시오.
서로를 탓하지 마십시오"

요셉은 화평케 하는 자였습니다.

이번주는 추석명절 기간이 있습니다.

추석풍경은 어떤가요?
별것도 아닌 것으로 목소리가
높아지기도 하고 다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이번 추석모임 때도
그리고
가정과 교회와 일터에서도
우리가 서 있는 곳에서
늘 주님께 회평케 하는 자로
아름답게 쓰임받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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